포도주

포도주

적포도주는 담근 후 4∼5년이 지나야 맛이 있고 백포도주는 2∼3년이면 맛이 우러난다. 포도주는 일단 마개를 따면 바로 마셔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딴 후 4∼5일은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조금 오래된 것은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포도주를 맛있게 마시려면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적포도주는 보통의 실내온도로 마시는 것이 좋고 백포도주는 냉장고나 얼음에 30분정도 넣어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포도주는 알칼리성으로 잠들기 전에 마시면 신경이 풀어져서 기분 좋게 잘 수 있다. 또 오래 보관하면 용기의 바닥 쪽에 가스 같은 것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양질의 포도주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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