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17일 – 오늘의 속담

독불장군(獨不將軍) 없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자기 혼자로는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말. 곧은 나무 먼저 찍힌다. 똑똑한 사람 또는 정직한 사람이 오히려 남의 모함을 받기 쉽다는 말.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뜻.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시원하다.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