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26일 – 오늘의 속담

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 그 사람이 밉다 보니 그에게 딸린 것까지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모든 일에 안전한 길을 택하여 후환이 없도록 한다는 말.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아무리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욕하는 말. 놓아 먹인 말. 길들이기가 어려운 사람을 일컫는 말.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