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보관함:2019년 7월
2019년 07월 16일 – 오늘의 속담
건넛산 쳐다보듯 한다. 자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듯이 그저 멍하니 쳐다보며 방관하고 있다는 뜻.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고생을 하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갑자기 불쑥 내 놓는 것을 비유한 말. 초상집 개 같다. 의지할 데가 없이 이리 저리 헤매어 초라하다. 가랑잎에 불 붙기.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