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식

황금주식 황금주식(Golden Shares)이란 80년대 유럽 국가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공기업을 민영화하면서 외국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민영화 이후에도 이사회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특별주식을 말한다. 특히 영국은 자국기업 보호를 위해 아직도 26개의 황금주식 협정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