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7일 오늘의 명언

스탠리 큐브릭

학교가 저지르고 있는 큰 실수는 어린이들에게 아무거나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려움을 이용해 기본적인 동기 부여를 하는 것도. 낙제하는 두려움, 클래스와 함께하지 못하는 두려움, 그외. 흥미가 두려움에 비교해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아가씨는 애인에게 비밀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웃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Leonardo가 모나리자 그림 캔버스 아래쪽에 이런 글을 남겼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모나리자의 진가를 알수 있었겠는가? 이것은 관객들을 현실에 속박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2001년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어쩌면 이건 정말 바보같이 들릴지는 몰라도, 어린 감독들에게 가장 괜찮은 것은 그들은 카메라와 영화들을 입수하고 아무 영화나 찍는거예요.

범죄자들과 예술가들은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모두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다. 비극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의 대립을 필수적으로 포함하는 이야기이다.

모든 강한 국가는 갱스터처럼 행동했고 작은 국가들은 창녀처럼 굴었다.

만약 적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면 촬영될 수도 있어요.

난 학교에서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 즐기기 위해 책을 읽는 것도 19살이 되고나서야 시작했다.

나는 영화 한편으로 눈부신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나의 명성은 서서히 좋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영화를 좋게 말해주는 것으로보아 나는 성공적인 영화 제작자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의 영화중 아무것도 만장일치로 좋은 평가를 받은적이 없다.

You sit at the board and suddenly your heart leaps. Your hand trembles to pick up the piece and move it. But what chess teaches you is that you must sit there calmly and think about whether it’s really a good idea and whether there are other, better ideas.

The screen is a magic medium. It has such power that it can retain interest as it conveys emotions and moods that no other art form can hope to tackle.

The great nations have always acted like gangsters, and the small nations like prostitutes.

If you can talk brilliantly about a problem, it can create the consoling illusion that it has been mastered.

A filmmaker has almost the same freedom as a novelist has when he buys himself some paper.

A film is – or should be – more like music than like fiction. It should be a progression of moods and feelings. The theme, what’s behind the emotion, the meaning, all that comes later.

장자

임금이라고 하여 지체가 높고 백정이라고 하여 지체가 낮다는 말인가? 그렇게 높낮이를 정해 놓고 삶의 질서라고 짜맞춘 것은 자연의 짓이 아니라 인간의 짓일 뿐이다. 사물을 눈으로 보지않고 정신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망각의 시대에 순수 이성은 죽었다.

우리가 지금 몹시 고달픈 것은 못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잘난 사람들 때문임은 분명하다.

우리가 지금 몹시 고달픈 것은 못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잘난 사람들 때문임은 분명하다

상과 벌은 가장 저급한 형태의 교육이다.

단어는 의미을 나타내기 위해 쓰인다. 의미를 이해 한다면 단어는 잊어도 된다.

나비가 내꿈을 꾸는건지, 내가 나비꿈을 꾸는건지

나는 사공이 될 터이니 너는 묵묵히 노모젓기나 하라고,얼러대는 사람이 많아서 탈이다.

Great wisdom is generous; petty wisdom is contentious. Great speech is impassioned, small speech cantankerous.

입술이 없어지면 입술에 가까이 있는 이가 시리다. 입술과 이는 별개의 것이지만 관계가 깊다. 세상에는 얼른 보기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불가분으로 연관되는 것이 있다는 말.

부덕이라는 것은 정조를 맑게 하고 곧게 지키며, 분수를 지키고 몸을 정돈하며, 행동을 얌전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유한한 목숨으로써 어찌 무한한 욕심을 따르려 하는가.

사람이 아는 바는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 사는 시간은 살지 않는 시간에 비교가 안될 만큼 아주 짧다.이 지극히 작은 존재가 지극히 큰 범위의 것을 다 알려고 하기 때문에, 혼란에 빠져 도를 깨닫지 못한다.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마음보다 더 잔인한 무기는 없다.

내가 소라고 말하면 그것은 소가 되고, 내가 말이라고 하면 그것은 말이 된다.

군자의 사귐은 담담함이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함이 단술과 같다.

천금의 구술은 반드시 깊은 여울속에 있다.

자연의 道 도 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자연의 德 덕 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

인위로 천하를 다스리려고 하는 것은 바다가 강을 걸어서 건너려고 하는 것 과 같다.

2016년 03월 07일 오늘의 역사

사건

161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루키우스 베루스가 안토니누스 피우스를 이어 로마 제국의 공동 황제가 되다.
1277년
파리 대주교 에티엔 텅피에가 219개 철학적 신학적 명제 정죄함.
1793년
프랑스, 스페인에 선전포고.
1890년
영국에서 가장 긴 다리인 포스 철교 준공.
1911년
일본 중의원, 한일합방 사후 승인.
1919년
서울 동아연초공장 노동자 500여 명 파업.
1926년
동아일보, 모스크바 국제농민조합이 보낸 3.1절 기념축전 게재로 무기정간.
1926년
뉴욕과 런던 간 첫 대서양 횡단 무선전화 교신 성공.
1933년
낙동강 철교 준공.
1936년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과 로카르노 조약을 어기고 라인란트를 재점령하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미국 9 기갑사단이 레마겐 철교를 점령하다. 미국군이 처음으로 라인강을 도하한다.
1946년
경부선 특급열차 첫 운행.
1951년
대한민국 국회, 6.3.3.4 학제를 골자로 한 교육법 개정안 가결.
1951년
알리 라즈마라 이란 총리 피살.
1965년
피의 일요일: 미국 앨라배마 주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행진하던 인권 운동가를 경찰이 습격하다.
1972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설치.
1978년
한미 합동 팀스피리트 시작.
1981년
대한민국, 방송위원회 발족.
1981년
한국방송공사(KBS) 상업광고 개시.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반중국 폭동이 격화되는 티베트 라싸에 계엄령 선포.
1989년
이란, 샐먼 루시디의 소설 《악마의 시》 문제로 영국과 단교.
1991년
걸프전 종전으로 다국적군 중동서 철수 시작.
1995년
세벌식 타자기 만드신 공병우 박사 돌아가심.
2001년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취임.

출생

1572년
로마의 236대 교황 교황 인노첸시오 10세.
1693년
로마의 248대 교황 교황 클레멘스 13세.
1850년
체코 슬로바키아의 정치인, 철학자, 언론인 토마시 가리구에 마사리크.
1875년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
1904년
독일의 나치 비밀경찰 총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1969년
대한민국의 배우 신애라.
1972년
대한민국의 배우 장동건.
1980년
미국 배우 로라 프리폰.
1981년
대한민국의 가수, V.O.S의 멤버 최현준.
1985년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 이성진.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 FTIsland의 리더 최종훈.

사망

161년
로마 제국 15대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1274년
이탈리아의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
1724년
로마의 244대 교황 교황 인노첸시오 13세.
1989년
대한민국의 시인 기형도.
1995년
대한민국 안과 의사, 타자기 연구가 공병우.
1999년
미국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
2009년
대한민국의 모델, 탤런트 장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