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14일 오늘의 명언

이찬

폭행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내가 민영일 먼저 때렸다. 그건 정말 잘못했다.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일방적으로 민영이를 폭행하고 민영이 배를, 발길질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정확히 9월29일 임신 사실을 먼저 알게 돼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결혼을 빨리 하자고 얘기했다.

이민영의 배를 발로 걷어찼다는 말은 완전한 거짓이다.

언론을 통해 입장 표명한 것처럼 집과 광고로 양가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제 나이에 49평 3억 5000만원 짜리 전세가 적다고 하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다

어느 병원에서 낳을지 얘기 하다가, 우리 어머니께 말씀 드려 강남의 C병원에서 애기를 낳자고 했는데 11월초까지 병원에 가서 아기 기형검사를 마치고 민영이가 신혼여행 가기 전에 병원에 꼭 한번 오라고 했다. 하지만 민영이 어머님이 그 병원에 가서 애기를 낳으면 소문이 난다고 해 그 이후에서는 병원에 가지도 못했다

민영이 어머님은 민영이랑 한번도 산부인과에 가신 적이 없다. 애기 초음파 사진 보면서 어머님은 안좋아하시냐고 물었더니 저랑 산부인과 6번 가고, 저희 어머니와 동행해서 2번 정도 갔다

문자메시지로 협박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과 아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받은 것을 법정에서 증거로 내서 진실을 밝힐 것이다.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다. 제가 민영이 때린 것은 사실이다. 따귀를 7, 8차례 주고 받았다. 하지만 민영이랑 제가 그토록 바라던 아이가 배를 차서 유산을 시켰다고 하는 말은 참을 수가 없다. 반드시 밝히겠다

내가 민영일 때린 건 사실이다. 따귀 7~8대 주고 받은 것은 사실이다. 정말 잘못했다. 아기 초음파 사진을 봤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민영이도 알고 있다. 그런데 발로 차서 아기를 유산시켰다는 건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27일부터 민영이랑 연락도 안 돼서 잠도 못 잤다. 병원에 가고 싶은데 네티즌들이 병원에 가면 쇼 한다고 할까봐 병원에도 못 가고 있다. 어제 민영이 기사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너무너무 착한 아이였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제일 힘든 사람은 민영일 것이다.

(이민영 측에서) 폭행으로 유산하고 코뼈가 부러졌다고 말하지만 않았으면, 저도 때린게 있기 때문에 묻어 두려고 했다

조지 버클리

Whenever I attempt to frame a simple idea of time, abstracted from the succession of ideas in my mind, which flows uniformly, and is participated by all beings, I am lost and embrangled in inextricable difficulties.

We have first raised a dust and then complain we cannot see.

He who says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honest man, you may be sure is himself a knave.

From my own being, and from the dependency I find in myself and my ideas, I do, by an act of reason, necessarily infer the existence of a God, and of all created things in the mind of God.

All the choir of heaven and furniture of earth – in a word, all those bodies which compose the frame of the world – have not any subsistence without a mind.

2016년 01월 14일 오늘의 역사

국제기념일

다이어리데이

사건

1946년
국방경비대 창설.
195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동적위대 창설.
1983년
청량리 가스 폭발 사고.
1984년
대아호텔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2005년
하위헌스 탐사선이 토성의 위성 티탄에 착륙함.
2008년
삼성 특검:특검 수사팀은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이건희 회장의 개인 집무실 승지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출생

877년
고려 왕조 창건자 왕건.
1875년
독일의 의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1906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효상.
1944년
대한민국의 배우 심양홍.
1944년
일본의 정치가 다나카 마키코.
1963년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1969년
미국의 음악가 데이브 그롤.
1980년
대한민국의 벤처 기업인, 프로게임 구단주 김대기.
1980년
일본의 영화배우, 가수 타마키 히로시.
1981년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1982년
스페인의 축구 선수 빅토르 발데스.
1984년
일본의 가수 YAMATO (ORANGE RANGE).
1985년
대한민국의 가수 김민수.

사망

1753년
아일랜드의 철학자 조지 버클리.
1953년
일본의 사학자 도리이 류조.
1974년
북한의 시인 이찬.
1978년
오스트리아의 수학자 쿠르트 괴델.
1987년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박종철.
1988년
소련 정치인 게오르기 말렌코프.
1999년
대한민국의 군인 송석하.
2008년
대한민국의 비전향장기수 김영태.
2010년
대한민국의 신부, 의사 이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