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어디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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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5-11-20, 11:16:07 오후

2015년 11월 20일 오늘의 명언

톨스토이

모든 행복한 가족들은 서로 서로 닮은 데가 많다. 그러나 모든 불행한 가족은 그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불행하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알 수 없다. 그래서 인생은 멋진 것이다.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 다르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살림을 못하는 여자는 집에 있어도 행복하지 않으며, 집에서 행복하지 못한 여자는 어디를 가도 행복할 수 없다.

부란 분뇨와 같아서 그것이 축적되면 악취를 내고, 산포되면 땅을 비옥하게 한다.

아직 아무도 지나치게 소박한 생활을 했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선을 행함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악을 억제하려면 보다 더 노력이 필 요하다.

말 수가 적고 친절한 것은 여성의 가장 좋은 장식이다.

군중이란 설령 좋은 사람만 모인 곳에서라도 동물적인 큰 악한 면만 나타내는 것이고, 인간의 본성적 약점과 잔인성만 보이는 법이다.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언제나 타인을 비난한다. 그런 사람은 다만 타인의 그릇된 것만을 인정한다. 그럼으로써 그사람 자신의 욕망과 죄과는 점점 더 커가는 것이다.

평안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거든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을 멀리하라.

죄를 저지르는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이며,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려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전력을 다해서 시간에 대항하라.

일은 인간생활의 피할 수 없는 조건이며,인간 복지의 참된 근원이다.

인생의 참된 목적은 영원히 생명을 깨닫는데 있다.

김성재

W.E.S.T는 ‘west coast’에서 ‘W’, ‘east coast’에서 ‘E’, ‘coast’에서 ‘st’를 땄다. 미국에서는 동서부의 댄스형태가 판이하게 다르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즉 W.E.S.T는 동서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듀스의 해체를 전후해 병역문제로 인해 입었던 이미지 손상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한눈 팔지 않았다.

듀스시절에는 현도와 동등한 선에서 활동해야 했기에 제 능력의 50% 밖에 펼칠 수 없었지만 이제는 틀립니다. 저 혼자서도 듀스 이상으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듀스 시절에는 각자 번갈아 가면 흔드는 형태였는데, 이제는 팀워크를 철저히 지켜 뭉쳤다가는 흩어지는 구성이 많으며, 몸을 튕겨대는 복고풍 율동을 시도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작업했고 이제는 둘이 아닌 혼자라는 생각에 부담도 있고 정말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20>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계속 방송출연 스케줄이 잡혀있고, 내년 1월 13, 14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계획이 있다. 이현도는 영화음악, 또 현지에서 의뢰받은 일들이 많아 당분간 귀국하긴 어려울 것 같다. 내년초 공연을 앞두고는 한차례 들어올것 같다.

<힙합정신>을 말하는 모얀인데 재판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소위 미국도우지역의 갱스터 랩 형태로 이현도가 노래에 참여했든데 듀스를 추억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염세주의자>는 듀스가 데뷔당시 어렵게 보내고 있을 때의 가사로 그린 듀스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