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6번째(윤년일 경우 207번째) 날에 해당한다. 사건 1261년 미카일 8세가 비잔티움 제국의 고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복하다. 1867년 카를 마르크스가 《자본론》 1권을 완성하다. 1894년 청일전쟁 발발하다. 1920년 폐허가 창간됐다. 1939년 경춘선이 개통됐다. 1978년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인 루이즈 브라운이 영국에서 태어나다. 197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92년 하계 올림픽 개막. 2000년 에어프랑스 4590편 콩코드 기가 파리를 이륙하면서 […]
월별 글 보관함:2015년 7월
올바른 배려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에게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