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오늘의 역사

11월 27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31번째(윤년일 경우 332번째) 날에 해당한다.

사건

1095년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십자군 전쟁을 선언하다.

1807년 포르투갈 왕실이 프랑스 나폴레옹군의 침공을 피해 브라질로 피신하다.

1895년 알프레드 노벨이 노벨상 제정의 내용이 담긴 그의 유언장에 서명하다.

1931년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되다.

1931년 중화 소비에트 임시정부가 서금에서 수립되다.

1945년 노르웨이가 국제 연합에 가입하다.

1955년 소비에트 연방이 서베를린 자유시화(自由市化)를 제안하다.

1964년 인도의 수상 자와할랄 네루가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에게 원폭실험 중지와 비핵화를 호소하다.

1975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스페인 국왕으로 즉위하다.

1992년 베네수엘라의 페레즈 정부에 대한 쿠데타가 2번째로 발생하나 진압되다.

2005년 첫 안면부분이식수술이 프랑스 아미앵에서 실행되다.

탄생

1127년 남송의 황제 효종.

1701년 스웨덴의 물리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

1874년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 차임 바이즈만.

1894년 일본의 사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1921년 대한민국의 시인 김수영.

1921년 체코 슬로바키아의 정치인 알렉산드르 둡체크.

1940년 홍콩의 배우 이소룡.

1942년 대한민국의 배우 반효정.

1960년 우크라이나의 정치인 율리야 티모셴코.

1964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1973년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이영우.

1977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태곤.

1979년 대한민국의 가수 그룹 “신화”의 신혜성.

1982년 러시아의 축구 선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1985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박수진

1986년 스페인의 축구 선수 사비 토레스.

사망

1895년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

1953년 미국의 극작가 유진 오닐.

2000년 영국의 축구선수 리 섀클턴.

2009년 대한민국의 양산시 시장 오근섭 자살.

511년 프랑크 왕국 메로빙거 왕조의 창시자 클로비스 1세.

BC 8년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

국제기념일

대한민국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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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오늘의 명언

오닐

인간의 고독감은 삶의 공포일 뿐이다.

유진 오닐

Born in a hotel room–and God damn it–died in a hotel room.

Her love and tenderness gave me the faith in love that enabled me to face my dead at last and write this play-write it with deep pity and understanding and forgiveness for all the four haunted Tyrones.

I love every bone in their heads.

Obsessed by a fairy tale, we spend our lives searching for a magic door and a lost kingdom of peace.

When you’re 50 you start thinking about things you haven’t thought about before. I used to think getting old was about vanity – but actually it’s about losing people you love. Getting wrinkles is trivial.

우리의 인생이란 하나님 아버지의 전광같은 현현 사이에 어색하고 어두운 막간에 불과한 것.

인생이란 두 각성 사이의 악몽이라고 보는 게 제일 현명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날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한 남자의 외로움은 삶에 대한 두려움이다.

행복은 소심한 자를 증오한다! 과학도 마찬가지이다!

호라티우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나는 언제나 친구나 조국을 위하여 목숨 바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당신의 정열을 지배하라. 그러지 않으면 정열이 당신을 지배할 것이다.

수치는 한때 어리석었다는 경험에 있지 않고, 그 어리석음을 곧 버리지 못함에 있다.

악을 피하는 것이 덕의 시작이다. 그리고 지혜의 시작은 어리석음을 면하는 것이다.

어떠한 충고일지라도 길게 말하지 말라.

어리석은 짓을 삼가는 것이 지혜의 입문이다.

지혜없는 힘은 그 자체의 무게 때문에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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