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26일 오늘의 명언

루트비히 판 베토벤

명성을 얻은 예술가는 그 때문에 괴로워한다. 따라서 그들의 처녀작이 때로는 최고다.

언제나 행위의 동기만을 중요시하여 귀착되는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報酬 보수 에의 기대를 행위의 결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반야월

나는 말야, 겉으로는 딱딱하게 여기지만 알고 보면 부드러운 사람이야. 외롭게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며 좋은 후배들과 자주 만나려고 하지. 가끔 동해안으로도 가. 거시기, 뭐야. 새파란 물과 공기가 폐에 썩 좋잖아.

내가 발표한 거, 가사 다 외워. 아직 총기가 있어. 새 천년이 와도 나는 현역이야.

박장대소 해야 해. 요새 신경통이 있긴 하지만 괜찮아. 지팡이 짚고 걸어다니고, 버스•전철 이용하고, 정신력으로 사는 것이 건강비결이야. 목숨 붙어 있을 때 후배들에게 잘 하려고 애를 쓰다 보면 보람도 느끼고 말야. 이렇게 사는 거지 뭐.

비 안 오는 날은 있어도 술 안 마시는 날은 없다. 일제 때부터 맥주를 마신 기량이 어디가냐

베토벤

눈물을 거둬들이고 싶은 자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 神性 에까지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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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25일 오늘의 역사

3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84번째(윤년일 경우 85번째) 날에 해당한다.

사건

1306년 로버트 1세가 스코틀랜드의 왕위에 오르다.

1665년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티탄을 발견하다.

1957년 서독·네덜란드·룩셈부르크·이탈리아·프랑스·벨기에가 유럽 경제 공동체를 설립하자는 로마 조약에 서명하다.

2002년 정부, 교육정보시스템 구축 추진 발표.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강진. 최소 2000명 사망.

2003년 미국 LA법원, 스팸메일에 첫 실형 선고.

2005년 2005년 일본 국제 박람회가 개막되다.

2009년 이미자, 가수 최초로 은관문화훈장 수상

708년 콘스탄티노, 제88대 교황으로 즉위.

탄생

186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길선주.

1874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

1881년 헝가리의 작곡가 벨러 버르토크.

1904년 한스 벨첼(Hans Welzel) 독일의 형법학자이자 법철학자.

1905년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참여한 독일인 장교 알브레히트 메르츠 폰 크비른하임.

1914년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 노먼 볼로그.

1942년 미국의 가수 어리사 프랭클린.

1947년 영국의 가수 엘튼 존.

1970년 대한민국의 배우 오현경.

1975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태란.

1976년 대한민국의 가수 백지영.

1976년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차태현.

1981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주찬.

1981년 일본의 성우 아베 아쓰시.

1982년 미국의 당구 선수 샤넬 로레인.

1987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류현진.

사망

1908년 미국의 친일 정치인 더럼 스티븐스.

1914년 프랑스의 시인, 오크어 부활 운동가 프레데릭 미스트랄.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 파이살 이븐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제기념일

억류되고 행방불명된 활동가를 위한 국제 연대의 날(International Day of Solidarity with Detained and Missing Staff Members)(UN)

노예제 및 대서양 노예 무역 희생자 국제 추모의 날(International Day of Remembrance of the Victims of Slavery and the Transatlantic Slave Trade)(UN)

대한민국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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