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객체 관리 그룹

OMG (Object Management Group) – 객체 관리 그룹

OMG[오엠지]는 네트웍 내의 분산 객체들 (흔히 “컴포넌트”라고도 알려져 있다)에 표준 아키텍처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공급 회사들 그룹에 의해 1989년에 결성되었다. 그 결과로 나온 아키텍처가 CORBA이다. CORBA의 핵심요소는 ORB이다. ORB는 서버 객체가 네트웍 내의 어디에 위치하여 있는지, 또한 그것의 인터페이스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더라도, 클라이언트 객체가 서버에게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가능하게 해준다. 이미 많은 수의 미들웨어 제품들이 CORBA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CORBA는 분산 객체들에 대한 전략적 아키텍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OMG에는 현재 500개가 넘는 회원사를 자랑한다. OMG 홈페이지에 좀더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용어] 개체연결 및 삽입

OLE (Object Linking and Embedding) – 개체연결 및 삽입

OLE[“올레” 또는 “오엘이”]는 복합문서 기술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반 기술이다. 복합문서는 가시적이고 모든 종류의 정보 객체 – 문서, 달력, 동영상, 소리, 만화, 3D, 계속 갱신되는 뉴스, 콘트롤 등 – 를 담는 바탕화면 같은 것이다. 각 바탕화면 객체는 독립된 프로그램 개체로서 사용자와 상호 동작하고 바탕화면의 다른 객체와 통신한다. 마이크로소프트 ActiveX 기술의 일부인 OLE는 더 큰 일반 개념인 COM과 그 분산판인 DCOM의 일부로서 편승하고 있다. 하나의 OLE 객체는 필수적으로 하나의 컴포넌트 또는 COM 객체이다. [OLE와 COM의 주요 개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