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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퍼는 웹 서비스가 개발되기 이전까지는 인터넷의 가장 쉬운 인터페이스로 사용되었다. 고퍼는 정보의 내용을 주제별 또는 종류별로 구분하여 메뉴로 구성함으로써,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또, 고퍼는 인터넷의 다른 기능들, 즉 원격접속(telnet), 파일전송(ftp), 뉴스(news)등의 기능을 고퍼 메뉴 속에서 실행할 수 있고, 고퍼 서버들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여러 개의 고퍼 서버를 이동하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1991년에 개발된 것으로, 고퍼란 이름은 미네소타주의 별명이 “고퍼”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PVC는 프레임 릴레이 네트웍에서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논리적 접속이다. PVC를 매우 유연한 네트웍 기술로 만드는 프레임 릴레이의 특색으로는, 논리적인 접속들과 양단간에 요구되는 대역폭을 사용자들이 정의할 수 있으며, 정의된 접속을 달성하고, 트래픽을 관리하기 위해 물리적인 네트웍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프레임 릴레이 네트웍 기술이 관장하는 것이다. 종단들과 CIR 이라고 불리는 규정된 대역폭이, 프레임 릴레이 네트웍 장비들로 정의되는 PVC의 구성요소가 된다. 대역폭은 가능한 물리적 대역폭을 넘을 수 없다. 대체로, 다중 PVC는 동시에 같은 물리 경로를 공유한다. 프레임 릴레이 장비들은 CIR 내에 표현된 대역폭 요건의 변동을 관리하기 위해, 통계적 다중화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techguide.com은 AT&T의 프레임 릴레이에 대해 잘 그려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보제공은 무료이지만, 등록된 사용자들에게만 제공합니다. 프레임 릴레이 포럼은 여러 가지 자원들을 제공하는 산업계의 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