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효과

베르테르 효과

유명 인사가 죽었을 때 다른 일반인이 자신을 그와 동일시해 자살을 시도하게 되는 현상. 사랑을 이루지 못한 주인공이 권총 자살을 한다는 내용의 18세기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은 많은 유럽 젊은이가 자살을 따라했던 데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