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Blackout, 대규모 정전 사태)

블랙아웃 (Blackout, 대규모 정전 사태)

블랙아웃은 도시나 넓은 지역의 전기가 동시에 모두 끊기는 최악의 정전 사태를 일컫는 전기 용어.

2012년 8월 6일, 전력거래소는 사상 최장의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급 급증으로

지난 2011년 ‘9·15 블랙아웃’ 이후 처음으로 전력경보 ‘주의’를 발령함으로 이슈.

불황형 흑자

불황형 흑자

수출과 수입이 함께 둔화되면서 수입이 수출 감소량보다 더 많이 줄어들어 무역수지가 흑자로 나타나는 현상.

불황형 흑자가 지속될 경우 환율,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외부요인에 의해 경제가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12년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수출에 비해 3억 8,000만 달러 감소하고 수입은 6억 3,000만 달러가 줄었으나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줄어들면서 경상수지는 흑자를 기록하는 불황형 흑자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