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한 행주도

세척한 행주도

꼭 말려서 써야 행주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쓰는게 위생적이다. 식기류를 훔칠 때는 행주의 소재가 면이나 마직물로 된 것이 적합하며, 식탁이나 조리대를 닦을 때는 쉽게 더러워지므로 짙은 빛깔의 물수건용 타월을 쓰는게 좋습니다.행주는 또 자주 삶거나 햇볕에 일광 소독을 하는게 좋고, 염소계 표백제(일명 락스)를 이용해 살균과 표백을 겸하는 것도 요령이며, 잘 세척한 행주라도 젖어 있으면 세균이 증식되므로 깨끗이 말려서 써야 한다.

설탕그릇에 개미가 꾈 때

설탕그릇에 개미가 꾈 때

설탕을 담아두는 통이나 꿀통에는 흔히 개미가 잘 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 고무냄새때문에 그만 물러가고 만다. 또 일단 개미가 통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 두어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