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는 늙었어도 천 리 가던 생각만 한다. 몸은 비록 늙었어도 마음은 언제나 젊은 시절과 다름없다는 말. 갈수록 태산이다.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여러 사람의 사정은 다 살피기 어렵다는 말.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2월 09일 – 오늘의 속담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한다. 일을 함에 있어 건성으로 형용만 하는 체 하는 말.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직접 말을 못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 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