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고 침뱉기다.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 다는 뜻.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못 쓴다. 아무리 바쁜 일이라도 일정한 순서를 밟아서 하여야 한다. 크고 작은 것은 대봐야 안다. 어떤 것이 크고 어떤 것이 작은가는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아야 안다는 의미.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4절기 및 날씨에 관련된 속담
-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 제격에 맞지 않음 = 개발에 편자. 돼지 발톱에 봉숭아 들인다. 조리에 옻칠하기 -경칩난 게로군 : 벌레가 경칩이 되면 입을 떼고 울기 시작하듯이 입을 다물고 있던 사람이 말문을 엶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나 마른다 : 농사가 치명적이 됨 -구년지수(九年之水)에 해 바라듯 : 여러 해 동안 장마가 계속되는 때에 해를 기다리는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