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입을 아끼고 범은 발톱을 아낀다.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일수록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한다는 뜻.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 온다. 추울 때는 아무리 작은 문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도 몹시 차다는 뜻. 뜬쇠도 달면 어렵다. 성질이 온화하고 착한 사람도 한 번 노하면 무섭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무식하기 짝이 없다는 뜻. 눈 가리고 아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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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6일 – 오늘의 속담
사내 등골 빼 먹는다. 등골 속의 골을 뽑아 먹는다는 뜻으로 노는 계집이 외입하는 남자의 재물을 훑어 먹는 다는 말. 자식도 품안에 들 때 자식이다.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계획적인 도둑을 막기는 힘든다는 뜻.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