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방망이다. 대추나무로 만든 방망이 같이 단단하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능히 참고 견딜 수 있다는 뜻.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 봐야 비로소 부모님의 길러 준 은공을 헤아릴 수 있 다는 말. 절룩 말이 천 리 간다.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때리는 시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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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8일 – 오늘의 속담
호박꽃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시한다. 못 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 독 안에 든 쥐다.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음을 말함.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무엇이든지 고향 것이라면 반갑다는 말. 개천에서 용 나고 미꾸라지가 용된다.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