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세상일이란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한 번은 나쁜 일이 있게 마련이라는 뜻.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어진 것만 흐뭇하게 여긴다. 걱정도 팔자소관. 항상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사람. 그릇도 차면 넘친다. 그릇도 어느 한계에 이르게 되면 넘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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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1일 – 오늘의 속담
망치로 얻어 맏고 홍두깨로 친다. 복수란 언제나 제가 받은 피해보다 더 무섭게 한다는 뜻.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 나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온 세상을 더럽히고 어지럽게 한다는 말. 아끼다가 개 좋은 일만 한다. 좋은 음식을 너무 인색할 정도로 아끼다가 썩어서 결국 개에게 주듯이 너무 인색하게 굴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 듣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