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굴뚝같다. 속으로는 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제 똥 구린 줄은 모른다. 자기의 허물은 반성할 줄 모른다. 찬 물에 기름 돌듯 한다.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아끼다가 개 좋은 일만 한다. 좋은 음식을 너무 인색할 정도로 아끼다가 썩어서 결국 개에게 주듯이 너무 인색하게 굴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 국이 끓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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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8일 – 오늘의 속담
고름이 살 되랴. 이왕 그르친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 깨끗이 단념하라는 뜻.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운수가 사나우면 당하는 일마다 공교롭게 안 된다는 말. 기름에 물 탄 것 같다. 언뜻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화합이 되지 않는다는 말.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여 온다. 이득을 얻으려고 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