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21일 오늘의 명언

정주영 「담담(淡淡)한 마음」은 선비들이 말하는 청빈락도(淸貧樂道)와는 다르지요. 이 마음은 나 자신의 생활체험에서 얻은 겁니다. 담담(淡淡)한 마음이란 무슨 일을 할 때 착잡하지 않고 말이나 생각이 정직한 상태를 말합니다. 모든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인간은 약해져요. 맑은 마음을 가질 때 좋은 생각이 나오지요. 「담담(淡淡)한 마음」을 가질 때 태도도 당당하고 굳세지고 의연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담담(淡淡)한 마음을 가지라고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