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18일 오늘의 명언

김대중 (저는) 민주화 완성, 외환위기 극복, 정보화 국가를 이뤄냈고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이 받들어준 결과 고인은 외교계의 중진으로 나라에 큰 공헌을 하셨고, 매우 중후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여러 사람의 귀감이 됐다. 내가 국회의원으로서 장관이었던 고인과 국사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광주 영령의 거룩한 죽음을 생각하고 (당시 신군부와) 타협하지 않았다, 타협하면 일시적으로 살고 영원히 죽으며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