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95.8.17~ 1942.8.29 독립운동가 이겸호(李謙浩) – 고향(경북 영덕) 1892.8.17~ 1941 독립운동가 이종혁(李種赫) – 고향(충남 당진) 1907.8.17~ 1988.3.3 독립운동가 박재열(朴在烈) – 고향(전북 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