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7.7.26~ 1965.5.20 독립운동가 오해봉(吳海鳳) – 고향(경북 영덕) 1874.7.26~ 1954.2.15 독립운동가 김호직(金浩直) – 고향(경북 의성) 1895.7.26~ 1941.1.23 독립운동가 전재완(全在完) – 고향(경남 마산) 1887.7.26~ 1942.6.17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