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 역사적 이정표 세운 날 (1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980년 지수 산정 이래 46년 만에 처음으로 장중 5,000포인트를 터치했습니다.

1. 주요 지수 마감 현황

  • KOSPI: 4,952.53 (전일 대비 +42.60p, +0.87%) –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 KOSDAQ: 970.35 (전일 대비 +19.06p, +2.00%)
  • 특이사항: 코스피 장중 최고치 5,019.54 기록. 2025년 10월 4,000선 돌파 이후 불과 두 달 반 만에 5,000선을 밟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 시장 상승의 주요 동력

  • 반도체 대장주의 귀환: AI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분석과 함께 **삼성전자(+1.74%)**와 **SK하이닉스(+2.03%)**가 동반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15만 원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본시장 개혁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대형주에 집중되었습니다.
  • 글로벌 리스크 완화: 전날 미국 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위협을 한발 물러서며 글로벌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3. 업종별 특징

  • 급등 섹터: 화학(+4.61%), 전기·전자(+2.41%), 제약(+4.24%) 섹터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금융주 강세: ‘5,000피’ 시대 개막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으로 신한지주(+1.85%) 등 증권·금융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조정 섹터: 어제 급등했던 운송장비(-3.32%) 섹터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 투자자 대응 방안: “환희 속의 냉정함 유지”

꿈의 숫자였던 5,000선을 직접 확인한 만큼, 시장은 당분간 ‘포모(FOMO,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와 차익 실현 욕구가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1. 5,000선 안착 확인: 장중 돌파에는 성공했지만 종가는 4,950선입니다. 5,000선이 저항선이 될지, 새로운 지지선이 될지 며칠간의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지수가 역사적 고점인 만큼,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수익이 많이 난 종목의 비중을 조금 줄이고 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교체 매매를 고려해 보세요.
  3. 반도체/밸류업 수혜주 집중: 시장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와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는 대형 가치주들은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 유효합니다.
  4. 코스닥 반등 주목: 어제 급락했던 코스닥이 오늘 2% 반등하며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코스피 대형주가 쉴 때 순환매가 유입될 수 있는 코스닥 우량주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한 줄 평: “4,000 시대가 열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00입니다. 한국 증시의 기초 체력이 달라졌음을 증명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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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2026년 1월 21일: ‘그린란드 쇼크’ 진화, 3대 지수 급반등

전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으로 ‘검은 화요일’을 보냈던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관련 관세 부과 철회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공포를 달랬기 때문입니다.

1. 주요 지수 마감 현황

  • 다우존스 지수 (DJIA): 49,077.23 (전일 대비 +588.64p, +1.21%) – 49,000선 탈환
  • S&P 500 지수: 6,875.62 (전일 대비 +78.76p, +1.16%)
  • 나스닥 지수 (NASDAQ): 23,224.83 (전일 대비 +270.51p, +1.18%)
  • 러셀 2000 (중소형주): 2,698.17 (+2.0%) – 대형주보다 더 강한 탄력을 보임

2. 시장 반등의 결정적 요인

  •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 발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사무총장과의 생산적인 회담을 통해 그린란드 관련 프레임워크를 형성했다”며, 2월 1일 예정된 8개국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 지정학적 긴장 완화: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며 ‘리스크 오프(Risk-off)’ 심리가 완화되었습니다.
  • 실적 장세 돌입: 실적 발표를 앞둔 **인텔(INTC)**이 포지셔닝 매수세로 11.7% 급등했고, 유나이티드 항공(+3%) 등 주요 기업의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습니다.

3. 주요 특징주 및 자산 동향

  • 매그니피센트 7 (M7):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가 상승했습니다. 애플(+0.38%), 알파벳(+1.98%), 아마존(+0.14%), 메타(+1.46%), 테슬라(+1.98%) 등이 전날의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 반도체 섹터: **인텔(+11.7%)**과 **AMD(+7.5%)**가 강력한 반등을 주도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안전 자산의 후퇴: 증시 급등에 따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금값과 은값의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비트코인은 $90,000 선 위에서 횡보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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