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17일 오늘의 명언

조세형 3000만원 정도 모아 일본으로 갈 생각이었다. 국민들의 질책이 있다면 죽었다 하는 마음으로 달게 받고 평생 참회하며 살겠다. 나는 48살 박성규다. 조세형이 절대 아니다. 고아 출신의 노숙자 박성규다. 나는 조세형이 아닌 노숙자다. 장사 밑천을 마련하려 범행했다. 나에게 총을 쏜 일본 경찰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갈 자금을 마련하려 했다. 죽을 죄를 지은 죄인, 입이 열 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