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3일 – 오늘의 속담

놓친 고기가 더 크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는 뜻.

풋고추 절이 김치.

절이 김치를 만들 때 풋고추가 꼭 들어가므로 사이가 매우 친하여 둘이 항상 붙어 다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하다는 뜻.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고 한다.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라는 말.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주관 없이 남의 행동에 추정한다는 말.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딸이 여럿이면 재산이 다 없어진다는 말.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 이 공부가 된다는 뜻.

개 팔자가 상팔자라.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 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초록은 동색이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의 말. 유유상종(類類相從)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이다.

속도는 느리지만 일은 착실히 해 나간다는 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가 지나치게 까불어 대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큰 것을 잃고 적은 것을 아끼는 사람을 말함.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만 한다는 뜻.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주인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대인 관계에서 정이 드는 것은 의식하지 못해도 싫어질 때는 바로 느낄 수 있다는 뜻.

개미 쳇바퀴 돌 듯 한다.

조금도 진보가 없이 제자리걸음만 한다.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스스로 재화를 끌어들인 격이라는 말.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막기.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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