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전자상거래

e-business (electronic business) – 전자상거래

e-businee[이 비즈니스]는 인터넷상에서 사업을 경영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구매와 판매뿐 아니라, 고객지원과 사업 파트너들과의 공동작업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이 용어를 가장 먼저 쓴 회사중의 하나가 IBM이었는데 1997년 10월에 이 용어 주위에 만들어진 주제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날, 주요 회사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인터넷의 형태로 그리고 그것의 새로운 문화와 가능성들의 측면에서 다시 생각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이 다른 회사들로부터 부품을 사거나 공급하기 위하여, 그리고 판촉이나 공동 연구를 위해 웹을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과 같은 많은 회사들은, 인터넷의 편리성, 가능성 및 세계적인 세력범위 등을 개척하는데 있어, 인터넷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용할 지에 대한 방법을 이미 발견하였다.

점차, 컴퓨터와 관련 있는 장비나 소프트웨어 판매의 많은 부분이 인터넷상에서 직접 이루어지고 있다.

직접 웹을 통해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회사중의 하나가 델 컴퓨터이다.

트래블은 웹연구의 결과로서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예약이 현저히 늘어가고 있다.

맞춤 주문이 가능한 골프 클럽이나 이와 비슷한 신형제품들이 머지 않은 장래에 유망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보안장치가 갖추어진 요즘의 웹브라우저들과 베리사인(Verisign)의 디지털 서명 등이 개인이나 회사에서 사용 가능하게 됨에 따라, 웹 비즈니스 트랜잭션의 안전에 대해 이전에 했던 많은 걱정들이 줄어들었으며,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가 가속화되고 있다.

IBM 역시 전자상거래의 일부가 되기 위한 인트라넷과 엑스트라넷의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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