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물에 기름 돌듯 한다.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차일 피일 한다. 자꾸 기한을 물려 간다는 뜻. 기생오라비 같다. 반들반들하게 모양을 내고 다니는 남자를 놀리는 말. 죽은 뒤에 약 방문. 이미 때가 지나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다는 말. 가랑이가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매우 가난하다는 뜻.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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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 오늘의 속담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남을 책망할 때는 다른 사람이 없는데서 하고 칭찬할 때는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하여 자신감을 심어 주라는 뜻.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는 아니다. 모름지기 사람이 말만 잘 한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처신을 잘 해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 다음에 보자는 놈 무서운 놈 없다. 일을 미루기만 하는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