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 – 오늘의 속담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슬그머니 남 모르게 얼버무려 넘기는 모양. 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기까지도 안 줄 정도로 인색하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 […]

2018-10-08 – 오늘의 속담

비단 옷을 입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돈을 벌게 되면 제 분수도 모르고 우쭐대게 된다는 뜻. 부처님 가운데 토막.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자식된 자는 부모에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잘 모셔야 한다는 뜻.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자다가 벼락 맞는다. 급작스레 뜻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