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6일 오늘의 역사

2018년 09월 16일 오늘의 역사

국제기념일

오존층 국제 보존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Preservation of the Ozone Layer)(UN)

대한민국기념일

사건

1620년
101명의 영국 청교도 태운 메이플라워 호, 플리머스 항 출항
1810년
멕시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1846년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이 새남터에서 처형되다.
1908년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 창립
1920년
미국 월 스트리트 J.P. Morgan Inc. 본사 앞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다
1941년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 중등이상의 학교 남녀학생들에게 학교총결대 결성 지시
1945년
소련 정치국, 한반도 38선 이북 군정실시 공포.
1945년
민족주의 보수세력으로 구성된 한국민주당(한민당) 창당
1950년
한국 전쟁: 대한민국 국군과 국제연합군, 낙동강 전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에 총반격 시작
1961년
미국, 네바다 주에서 두 번째 지하핵실험 실시
1963년
말라야 연방, 사라왁, 북보르네오, 싱가포르가 뭉쳐 말레이시아를 만들다.
197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원자력기구(IAEA) 가입
1975년
모잠비크, 상투메 프린시페, 카보베르데, 국제 연합 가입
1975년
파푸아뉴기니가 독립했다.
1978년
이란서 대지진 발생, 1만 5천여 명 사망
1980년
금성사(현 LG전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태국과 TV생산기술 수출계약 체결
1980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제 연합 가입
1983년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 ~ 성수역 구간 개통
1986년
대한민국 정부, 제6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발표
1992년
영국, 검은 수요일 사건 발생
1999년
대한민국, 동티모르 파병 결정
2002년
대한민국 국방부, 남북 비무장지대(DMZ) 군 핫라인 개통에 합의(24일부터 개통)
2003년
일본, 신칸센 100계가 히카리 309호 운행을 끝으로 도카이도신칸센에서 은퇴.
2007년
학력 위조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아 전 동국대학교 교수가 자진 귀국하여 곧장 검찰에 연행되었다.
2007년
태풍 나리가 한반도를 지나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2007년
푸켓에서 여객기가 착륙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생

1745년
러시아의 장군 미하일 쿠투조프.
1887년
프랑스의 작곡가 나디아 불랑제.
1888년
핀란드의 소설가 프란스 에밀 실란패.
1901년
프랑스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앙드레 브뤼네.
1915년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강소천.
1923년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 리콴유.
1962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서기철.
1968년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라파엘 알코르타.
1970년
러시아의 전 축구 선수 유리 니키포로프.
1976년
대한민국의 쇼트트랙선수 김소희.
1981년
중국의 배우 판빙빙.
1983년
짐바브웨의 수영 선수 커스티 코벤트리.

사망

0655년
74대 로마 교황 교황 마르티노 1세,
1380년
프랑스 발루아 왕가의 3대 왕 샤를 5세.
1824년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6대 왕 루이 18세.
1846년
조선의 가톨릭 신부 김대건.
1931년
리비아의 저항운동가 오마르 무크타르,
1936년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시인 심훈.
1965년
한국의 작곡가 안익태.
1977년
미국의 소프라노 가수 마리아 칼라스.
1980년
스위스의 교육학자 장 피아제.
1983년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정인섭.
1998년
대한민국의 청록파 시인 박두진.

2018-09-16 – 오늘의 속담

제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 게 여긴다는 말.

태수되자 턱 떨어져.

오랫동안 노력하여 모처럼 일이 이루어지니 박복하여 허사가 되었다는 뜻.

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없으나 사위는 정분이 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의 이득이 생겼다.

동녘이 훤하면 날새는 줄 안다.

해가 뜨면 아침인 줄 알고 해가 지면 밤인 줄 아는 겨우 그 정도의 어리석은 사람을 이름.

달보고 짖는 개.

어리석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비유해서 하는 말.

잔칫날 잘 먹으려고 사흘 굶을까?

훗날에 있을 일만 믿고 막연히 기다리겠느냐는 뜻.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아무리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욕하는 말.

적게 먹고 가는 똥 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분수대로 살라는 뜻.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어색하게 자기 행동을 숨기려 하되 그 솜씨가 드러난다는 말.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초사흘 달은 부지런한 며느리만 본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소한 일까지 모두 헤아려서 살필 수 없 다는 뜻.

가랑이가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매우 가난하다는 뜻.

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초상집 개 같다.

의지할 데가 없이 이리 저리 헤매어 초라하다.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어리석은 사람이 미련한 행동을 하다가 뜻밖에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 하는 말.

하늘을 보아야 별도 딴다.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

개도 얻어맞은 골목에는 가지 않는다.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그 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경계한다는 뜻.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방심하는 데서 뜻밖의 실수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