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 오늘의 속담

곰이 가재 잡듯 한다.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날뛰어 보아야 별것이 아니라는 뜻.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 난 운명이라는 뜻.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대인 관계에서 정이 드는 것은 의식하지 못해도 싫어질 때는 바로 느낄 수 있다는 뜻.

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

실행하기 어려운 공론을 함에 비유한 말.

포도청 문고리도 빼겠다.

겁이 없고 대담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값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어떠한 일의 이치도 잘 모르고 덤벙거린다는 뜻.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터무니없는 것을 믿다가 일을 그르치게 된다.

호박꽃도 꽃이라고.

얼굴은 못 생겨도 여자라고 여자티를 낸다는 뜻.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어린애들 싸움이 나중에는 그 부모들의 시비로 변한다는 말.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망건 쓰고 세수한다.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뜻.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 하다.

막대한 유산을 남겨 주는 것보다는 자녀 교육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뜻.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기 행위도 거침없이 하게 된다는 뜻.

등치고 간 내 먹는다.

겉으로는 제법 위하는 척하면서 실상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여럿이 모인 데는 반드시 뛰어난 사람도 있다는 말.

HSK 3급 오늘의 단어장(2018.09.20)


[lán]
[형] 파란색의. 蓝天。 – 파란 하늘.

[a]
[조] 1. 구절 끝에 쓰여 어기(語氣)를 도움.

[sǎn]
[명] 양산(陽傘). 우산(雨傘).
地方
[dì fang]
[명] 1. [~儿] 곳. 장소. 지역. 부위.

[huáng]
[형] 노랗다. 黄皮肤。 – 노란 피부.

[gǎn]
[형태소] 용기가 있다. 담력(膽力)이 있다. 果敢。 – 과감하다.
裙子
[qún zi]
[명] 스커트(skirt). 치마. 她喜欢穿裙子。 – 그녀는 치마를 즐겨 입는다.

[mǎ]
[명] 【동물】 말. 骑马。 – 말을 타다.

[bāo]
[동] (종이나 천과 같은 비교적 얇은 것으로 물건을) 싸다. 包饺子。 – 교자를 싸다.
结束
[jié shù]
[동] 1. 끝나다. 마치다. 종결(終結)하다. 종료(終了)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