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3일 오늘의 역사

2018년 09월 23일 오늘의 역사

국제기념일

대한민국기념일

사건

1459년
영국 장미전쟁: 리처드 네빌이 지도한 요크 군이 스탭포드셔의 블로어 히스의 전투에서 랭커스터 부대를 격파하다.
1846년
독일의 요한 갈레가 영국의 애덤스와 프랑스의 르베리에가 예측한 위치에서 해왕성을 발견하다.
1868년
라몬 에메테리오 베탄스가 그리토 드 라레스의 푸에르토리코의 스페인 법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다.
1903년
안창호,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치단체 친목회 조직.
1913년
일제 강점기: 일본, 육해군형법(陸海軍刑法)을 조선에 시행하는 법률 공포 시행.
1932년
네지드와 히자즈 왕국이 합쳐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되다.
1937년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 담화 통해 중국 공산당의 합법화와 국공합작의 성립 승인.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일본군, 인도차이나 반도 침공 개시.
1967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첫 유료도로인 강변1로(한강대교 ~ 영등포) 개통.
1973년
후안 페론이 군사쿠데타로 실각한 지 18년 만에 다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 되다.
1974년
대한민국의 NGO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1983년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제 연합 가입.
1991년
이라크, 유엔 핵사찰단 바그다드에 억류.
1992년
대한민국과 중화민국, 외교 관계 단절 후 대사관 완전 철수.
1993년
대한민국 김영삼 대통령, 새 대법원장에 윤관 대법관 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지명.
1994년
북핵문제: 제3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차총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핵안전협정 전면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02년
제 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 부산 도착.

출생

1711년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인 루이 니콜라 드 무이
1868년
구한말의 의병장 이인영.
1901년
체코 소설가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1926년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존 콜트레인.
1927년
대한민국의 종교인 변선환.
1930년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레이 찰스.
1956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파올로 로시.
1964년
일본의 락밴드 B’z 보컬 이나바 코시.
1967년
일본의 축구 선수 나카야마 마사시.
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미연.
1972년
대한민국의 배우 심은하.
1973년
일본의 전 축구 선수 핫토리 도시히로.
1978년
대한민국의 R&B가수 나얼.
1982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하나.
1983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윤길현.
1985년
일본의 가수 고토 마키.
1985년
이란의 축구 선수 호세인 카에비.
1991년
대한민국의 가수 샤이니의 멤버 열쇠.
기원전 년
로마 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

사망

1241년
아이슬란드의 시인·역사가·정치자 스노리 스툴루손.
1870년
프랑스의 19세기 소설가, 역사가. 프로스페르 메리메.
1939년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1992년
미국의 군인 제임스 밴 플리트.
1996년
일본의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
1999년
대한민국 기업가 허정구.
1999년
북한의 정치인 리종옥.

2018-09-23 – 오늘의 속담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사리나 내용도 모르고 무턱대고 덤빈다는 말.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행실이 더러운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낫다는 말.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무슨 일이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야 그 일을 능숙하게 한다는 의미.

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과히 춥지도 않은데 추워하며 지나치게 추위를 못 이기는 사람을 보고 놀리는 말.

마음은 굴뚝같다.

속으로는 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손님 대접을 하기 어려운 처지에 곧 돌아가는 손님은 그 뒷모양도 예쁘게 느껴 진다는 말.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대장장이 식칼이 논다.

마땅히 있음직한 곳에 오히려 없는 경우를 비유하여 쓰는 말.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새 옷도 두드리면 먼지 난다.

아무리 청백한 사람이라도 속속들이 파헤쳐 보면 부정이 드러난다는 뜻.

뜬쇠도 달면 어렵다.

성질이 온화하고 착한 사람도 한 번 노하면 무섭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무식하기 짝이 없다는 뜻.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행실이 더러운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낫다는 말.

저 살 구멍만 찾는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제 욕심대로만 자기 이익을 취해 버린다는 의미.

하늘 보고 침뱉기다.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 다는 뜻.

죽도 밥도 안 된다.

되다가 말아서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 뜻.

홧김에 화냥질한다.

격분을 이기지 못하여 될 대로 되라고 탈선까지 하여 결국 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편 말만 듣고서는 시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

파리 날리다.

영업, 사무 따위가 번성하지 아니하고 한산하다는 뜻.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저 하기 싫다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