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3일 – 오늘의 속담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고생을 하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

문전 나그네 흔연 대접.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은 친절히 대하라는 말.

도깨비 장난 같다.

하는 것이 분명하지 아니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말.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가 있다.

세상일이 다 같을 수는 없다는 말.

콩이야 팥이야 한다.

별 차이 없는 것을 가지고 다르다고 따지거나 시비한다는 뜻.

닭벼슬이 될 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크고 훌륭한 자의 뒤꽁무니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고 보잘 것 없는 데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좋다는 말.

저녁 굶은 시어미 꼴 같다.

시무룩하게 성낸 사람을 가리키는 말.

은행나무도 마주 봐야 연다.

은행나무도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듯이 남녀도 서로 결합해야 집안이 번영한다는 뜻.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 난 운명이라는 뜻.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큰 사람한테서는 역시 음으로 덕을 입게 된다는 뜻.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즐거움이 온다는 말.

게 걸음 친다.

뒷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진보하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말.

팔자 고치다.

재가하다. 갑작스레 부자가 되거나 지체를 얻어 딴 사람처럼 됨을 비유.

강원도 간 포수(砲手)다.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비단 옷 입고 밤 길 걷기.

애써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제 코가 석 자나 빠졌다.

남을 나서서 도와 주기는커녕 자기도 궁지에 빠져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뜻.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골고루 공평하게 나눠준다는 말로서 어디나 마찬가지란 뜻.(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간이 콩알만하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아주 급하다는 뜻.

HSK 2급 오늘의 단어장(2019.10.13)


[gěi]
[동] 주다.
所以
[suǒ yǐ]
[접속] [書面語] 인과관계의 문장에서 결과나 결론을 나타냄.

[xuě]
[명] 눈. 雪盲。 – 설맹(雪盲).
一起
[yī qǐ]
[명] 한곳. 한데. 같은 장소. 他们为什么住在一起啊? – 그들은 왜 한곳에 삽니까?
牛奶
[niú nǎi]
[명] 우유. 喝一瓶牛奶。 – 우유 한 병을 마시다.

[cì]
[형태소] 순서. 차례. 名次。 – 석차.

[nín]
[대] 선생(님). 당신.

[yào]
[형태소] 중요(重要)하다. 요긴(要緊)하다. 要诀。 – 요결(要訣). 비결.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de]
[조] 1. 동사 뒤에 쓰여 가능(可能), 허락을 표시함.
公共汽车
[gōng gòng qì chē]
[명] 버스(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