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3 – 오늘의 속담

청실홍실 매야만 연분인가.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 생활을 하여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뜻.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인심. 세상 인심이 험악하고 믿음성이 없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아무런 보잘것없고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무시하면 반항한다. 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말을 못한다. 염치가 없어 도저히 말할 염두가 안 난다는 의미. 칼 날 위에 섰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

2018-08-12 – 오늘의 속담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일을 아주 느리고 천천히 하는 것을 말함. 햇비둘기 재 넘을까? 경험과 실력이 아직 부족한 사람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접시물에 빠져 죽는다. 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어쩔 줄을 모르고 답답해함을 이름. 달보고 짖는 개. 어리석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비유해서 하는 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적은 힘으로 될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