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2일 – 오늘의 속담

개 팔자가 상팔자라.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 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물밖에 난 고기. 죽고 사는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뜻.(도마 위에 오른 고기)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비록 자기 물건이라도 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