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912.9.14~ 1980.3.17 독립운동가 김덕근(金德根) – 고향(전남 함평) 1865.9.14~ 1934.10.4 독립운동가 김봉식(金鳳植) – 고향(충남 연기) 1861.9.14~ 1943.5.14 독립운동가 조재학(曺在學) – 고향(경남 의령) 1887.9.14~ 1959.7.20 독립운동가 신봉순(申鳳淳) – 고향(전북 남원) 1872.9.14~ 1944.1.7 독립운동가 김영조(金永祚) – 고향(황해 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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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3.7.19~ 1948.11.30 독립운동가 최명준(崔明俊) – 고향(평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