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27일 뉴스 – 경제 섹션보기

노컷뉴스

  1. 한은 “지역 경기 완만하게 개선”…수출 부진 완화 전망
  2. 저물가도 못 따라잡은 가계 소득… 허리띠 졸라매는 가정들
  3. 한전,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 발판 마련
  4. ‘기사회생’ 팬택, 추억의 ‘스카이’로 재도약 꿈꾼다
  5. ‘망연자실’ 롯데홈쇼핑 “과도한 이중처벌이다”
  6. 호가일괄취소(Kill Switch), ‘주문실수’ 구제제도 다음달 중 도입
  7. 美직구 피해 걱정 끝…피해보상 길 열려
  8. 한·중 양국,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공동 개발 등 합의
  9. 산으로 가는 구조조정…플랜도 조타수도 없다
  10. 롯데홈쇼핑 6개월간 매일 ‘프라임 타임’ 6시간 영업정지 처분
  11. 이대호 선수, 아시아나항공 미주 홍보대사로 활동
  12. 대한상의-에티오피아상의, 경제협력 MOU
  13. [훅!뉴스] “8년된 동네빵집, 8m 때문에 웁니다”
  14. 韓中 경제수장,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일대일로 시범사업 추진 합의
  15. 세월호 ‘선수들기’ 2주 연기…부력확보 방안 보완키로
  16. 여성 암 환우, 당신의 삶을 ‘Make up’ 하세요
  17. “왜 우리가 죽어야 하나”…롯데홈쇼핑·협력사 긴급간담회
  18. 호텔타임, ‘제주 얼리버드 특가전’…특급 호텔도 10만원대에 ‘이용’
  19. 포털 뉴스 1차 제휴심사 12%만 통과…”신종 어뷰징 강력 대응”
  20. 네이버 라인, 안면인식 기술 적용한 셀피 카메라앱 ‘에그’ 출시
  21.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협상 막판 진통…보전방안 놓고 줄다리기
  22. 유성기업 사태, 노조 재벌투쟁·하투 도화선 되나
  23. SKT-CJ헬로 M&A 반년째 심사, 20대 국회서 정치적 변질 ‘우려’
  24. 원자력, 시민과 직접 소통…시민기자단 발대
  25. 한수원,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로지스틱스대상’
  26. 휴켐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27.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진전’은 있으나 ‘낙관’은 금물
  28. 열차 음주운전 하려던 기관사 19명 적발
  29. 뜨거운감자 ‘영남권 신공항’ 결정 임박…술렁이는 영남
  30. 갤럭시 S7 엣지 ‘배트맨판’ 나왔다
  31. 기업 매출액 2년 연속 감소…수익·안전성은 개선
  32. “농촌, 일당 9만원 줘도 못구해”…연중 일자리 만든다
  33. 롯데카드, 오페라 인 시네마 ‘에투알 갈라쇼’ 개봉
  34. (주)용평리조트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

오마이뉴스

  1. “카톡에 링크했을 뿐인데”, 1시간만에 다음검색 노출
  2.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남편 기업과 10억 이상 계약
  3. 먹장·책장·옷장이 있는 마을시장에 ‘가장’
  4. “조세도피처와의 전쟁, 민주주의 위한 전쟁”
  5. 대한민국 제조업 위기, 진짜 속사정도 그럴까?

인사이트

  1. “친구가 생리대살 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을 사용해요”
  2. 치킨값이 자꾸만 오르는 이유 (영상)
  3. 팬택, 6월에 ‘스카이’ 출시로 돌아온다

한겨레

  1. 롯데홈쇼핑 프라임타임 6개월 영업정지
  2. STX조선 운명, 결국 법원 손으로
  3.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직격탄’…부산·울산·경남 업체 51% 채용 줄인다
  4. 대한항공기 하네다공항 이륙 전 화재…“불안해서 타겠나”
  5. 좋은 일자리 찾겠다고 왜 나섰냐고요?
  6. 가계 실질소득 2분기 연속 감소…저소득층 소득 감소폭 커

최종업데이트 : 2016-05-27, 11:23:31 오후

우주에서 즐기는 공놀이 – 우주스포츠 (1)

최근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가녀린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이 등장해 박력있는 시구를 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우주에서 우주인이 시구를 하기도 한다.

미국 우주인 개럿 리즈먼은 4월 17일 미국 프로야구팀 양키스의 파란 티셔츠를 입고 국제우주정거장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야구공을 던졌다.

이 영상은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의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됐다.

양키스의 열혈 팬인 리즈먼은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양키스타디움을 기념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열었다.

이 우주시구가 최초는 아니다.

첫 우주시구는 1995년 10월 미국 우주인 켄 바워삭스가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에서 했다.

바워삭스는 미국 프로야구 토너먼트 결승전인 월드시리즈 5차전 경기에 맞춰 공을 던졌다.

러시아 우주인은 우주 골프를 치기도 했다.

미하일 튜린은 2006년 11월 23일 국제우주정거장 밖에서 지구 궤도를 향해 6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그가 친 골프공은 일반 공 무게의 15분의 1인 3g에 불과했다.

우주복의 냉각장치에 이상이 생겨 티오프 시간이 예정보다 77분이나 늦어졌지만 정거장 끝에 고정된 스프링 모양의 티에 일반 공 무게의 15분의 1에 불과한 3g의 초경량 골프공을 올려두고 멋지게 티샷에 성공했다.

NASA는 튜린이 날린 골프공이 2~3일 동안 160만km를 난 뒤 대기권에서 타 버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