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근단누화

NEXT (near-end crosstalk) – 근단누화

NEXT는 커넥터들이 연선(撚線)에 접속되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에러 상태이다. NEXT는 대체로 교차되거나 찌부러진 한 쌍의 전선 때문에 생긴다. 이 에러 상태는 그 전선 내부의 도체들이 노출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찌부러뜨려지지 않아도 되며, 그저 두 전선 중의 하나로부터 방출되는 신호가 다른 하나의 선에 흐르고 있는 신호들을 방해할 수 있는 정도로 충분히 가까우면 생긴다. 대부분의 중급이나 고급 케이블 시험기들은 NEXT 에러를 시험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테고리 3 (CAT 3) 케이블을 증명하려면, NEXT 시험이 1 MHz에서 16 MHz까지 1 MHz 단계로 반드시 수행되어야 한다. 신호등급의 손실이나 간섭은 주파수를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체 범위에서 용인될 수 있는 케이블이라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서는 일정 범위의 주파수가 반드시 사용되어야한다. 카테고리 5 (CAT 5)에 사용되는 케이블이라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주파수가 100 MHz까지 확장되어야만 한다. 1 MHz 주파수 단계는 여전히 사용되어야 한다. 둘 모두, 케이블의 양단이 테스트되어야 한다. 이것은 NEXT가 커넥터가 부착되는 케이블 끝단의 오른쪽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단순히 CAT 5 케이블과 커넥터 그리고 패치 패널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네트웍이 100 Mbps로 운영되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 네트웍이 완전히 설치된 후에, CAT 5 케이블 시험기로 자신의 네트웍이 그 속도에서 운영되는지를 실제로 확인해야만 한다.

2016년 07월 07일 뉴스 – 스포츠건강 섹션보기

노컷뉴스

  1. ‘이건 특급 집중력이야’ 두산-NC 제친 넥센 ‘득점권 타율 1위’
  2. [임종률의 스포츠레터]왜 우리 국가대표만 ‘이중 족쇄’에 묶여야 할까요?
  3. ‘美 언론도 아쉬워 한’ 오승환의 올스타전 불발
  4. ‘5일 만에 쾅!’ 이대호, 시즌 12호 홈런 폭발
  5. ‘9골’ 호날두, 유럽 축구의 역사가 되다
  6. ‘8회 대재앙’ SK,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7. 김성근의 뼈있는 농담 “심판 한번 더 오면 켈리 교체 OK”
  8. 민훈기 “강정호 사건 갸우뚱 시선도…무죄여도 징계될 듯”
  9. ‘결승 좌절’ 베일 “아쉬운 패배, 후회는 없다!”
  10. 천적 류현진? 예전의 샌디에이고가 아니다
  11. 복귀하는 류현진, 구속만큼 ‘구속차’도 중요하다
  12. 김현수, 다저스전 2안타…14번째 멀티히트
  13. ‘성폭행 혐의 파문’ 강정호, 3G 만에 선발 출전
  14. 호날두, 베일과 맞대결서 완벽하게 타올랐다
  15. ‘티아고 부담 줄인다’ 성남, 공격수 김현 임대 영입
  16. 막내 kt,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 ‘로위 영입’
  17. ‘등 통증’ 추신수, 보스턴전 선발 제외
  18. ‘마음씨도 MVP’ 최승준, 선수단에 한턱·기부 선행까지
  19. ‘야신의 굴욕?’ 김성근 “택시 기사가 ‘아저씨’라 부르더라”
  20. 박해미, 한화회장배 사격 女50m 소총 3자세 우승
  21. ‘황새’ 품에 안긴 곽태휘, ‘서울타카’ 탄력받나?
  22. ‘부임 후 2연패’ 황선홍, 서울의 2위 자리도 위험하다
  23. 포르투 설득한 석현준의 분명한 ‘올림픽 의지’
  24. 두 번째 ‘수원더비’, 승부는 후반에 갈린다?
  25.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더 특별해진 ‘수원더비’
  26. 존 존스 약물 적발…UFC 200 출전도 무산
  27. 이대호, 12호 홈런 쾅! 9회 역전 찬스는 못 살려
  28. 강정호, 역전 2타점 결승타…오승환에게는 판정패

오마이뉴스

  1. 패스트볼 킬러 김현수, MLB 최강커터 젠슨을 만나다
  2. 구원 최다승 한화, 뒷문 불안 삼성·KIA의 속사정
  3. 허재와 태극마크의 인연, 그 애증의 역사
  4. ‘생존왕’ 포르투갈과 호날두의 기막힌 반전
  5. “강정호, 혐의 입증 전까지 자유롭게 활약해야”
  6. 손민한·박명환·이혜천의 새로운 출발
  7. 돌아온 롯데 송승준. 부마 더비 승리이끌까
  8. 류현진 복귀 전야, 다저스 대반격 채비
  9. 최정 제친 ‘올스타’ 허경민, 11G 연속안타 도전
  10. 포르투갈, 12년 만에 유로 결승 올랐다
  11. 1골 1도움 펄펄 난 호날두, 포르투갈 결승행
  12. UFC200을 뒤흔들 야수와 괴인의 빅매치
  13. [프로야구 야매카툰] 보고 있나? 병두군
  14. 추신수 부상, 강정호 성추문… 씁쓸했던 하루

한겨레

  1. ‘큰형’ 호날두 결승행…‘작은형’ 베일의 좌절
  2. 대한체육회, 8일 오전 박태환 이사회
  3. ‘탈세 혐의’ 메시 “스페인 대법원에 항소할 것”
  4. 메이저리그 성적표(7일·한국시각)
  5. 리우 이모저모…한국 금메달 10개 예상 등
  6. 호날두 “결승전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7. 박만복 감독, 한국인 첫 배구 명예의 전당 올라
  8. 서정원과 조덕제 수원 더비를 벼른다
  9. 페더러-머리 윔블던 결승에서 만날까?
  10. ‘역대 최다’ 메이저 307승 달성한 페더러…기록의 사나이 될까
  11. FC서울, 곽태휘 영입으로 수비 보강
  12. 성폭행 혐의 강정호, 고소 취하 관계없이 사법처리 불가피

최종업데이트 : 2016-07-07, 11:57:55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