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데이터 마트

data mart – 데이터 마트

데이터 마트는 운영데이터나 기타 다른 원천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저장소로서, 특정그룹의 지식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다. 데이터는 전사적인 데이터베이스, 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그리고 보다 특화된 것으로부터 끌어낼 수도 있다. 데이터 마트의 중요성은 분석이나, 내용물, 표현 및 사용의 용이성 등의 측면에서 특정 그룹의 지식노동자의 명확한 요구에 부합되는 데에 있다. 실제로는, 데이터 마트나 데이터 웨어하우스라는 용어가 각각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의 존재를 포함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용어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필자들은, 데이터 마트의 설계는 사용자요구분석으로부터 시작하고,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가 어떤 것인지와, 그러한 것들이 어떻게 수집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출발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한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데이터의 중앙 집합체이고(실제로 그것들의 물리적인 위치가 분산되어 있을 수는 있지만), 데이터 마트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등으로부터 유도될 수 있는 데이터의 저장소로서 특별히 계획된 목적을 위해 접근의 용이성과 유용성을 강조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전략적이지만 다소 덜 다듬어진 개념이며, 데이터 마트는 전술적이며 당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데에 목표를 두는 경향이 있다. Marc Demerest 라는 필자는 UDA라는 개념을 주창하며, 두 가지를 이 곳으로 결합하자는 제안을 한다. 실제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많은 제품들과 회사들이, 데이터 마트 능력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1993년 11월에 Marc Demarest이 발표한 ‘데이터 마트의 구축’이라는 논문입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데이터 마트의 결합을 제안하는 설명이 제공됩니다. 다양한 산업계의 전문가들의 데이터 마트에 관한 시각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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