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9일 – 오늘의 속담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쓸모없는 것이 도리어 소용된다.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건너다 보니 절터 미리부터 체념할 때 쓰는 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도 될 수 없다는 것. 가을 바람에 새털 날 듯 한다. 가을 바람에 새털이 잘 날듯이 사람의 처신머리가 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