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19일 뉴스 – 정치 섹션보기

뉴스타파

  1. ‘보위사 직파간첩’ 홍강철 씨 2심서도 무죄
  2. 겨울 아리아

다음뉴스

  1. [앵커&리포트] “北, ‘유엔 회원’ 자격 있나?”..’외교 고립’ 추진
  2. 한·미 軍 RSOI 훈련.. 北 위협 대응 연합전선 강화
  3. 황교안 “참여정부도 개성자금 전용 알아”..발언 논란
  4. 테러방지법, 청와대 참모 나섰지만..여야 입장차 ‘팽팽’
  5. 북한 “사드 배치..주변국의 1차 타격 대상 될 것” 엄포
  6. 탈북인사 테러 위협 ‘비상’..경호 대폭 강화
  7. [뉴스정면승부] 與길정우 “새누리 공천갈등, 지도부 간 은밀한 논의 필요”
  8. ‘청와대맨’ 국회 총출동..’테러방지법안’ 처리 압박
  9. 시민사회 “야당이 대북강경책 방관·합리화”
  10. KBS 구성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나쁜 뉴스는?
  11. “싱가포르-북한쪽 들락날락 수상한 화물선..제재허점 드러내”
  12. 朴대통령, 박원순 시장에게 “요즘도 운동화 나눠주나요”
  13. 文 “일부 야당 ‘햇볕정책 재검토’ 부화뇌동 딱해”(종합2보)
  14. 황교안 “참여정부도 알았다” 개성공단 물귀신 작전?
  15. 더민주 표창원 “북한과 새누리, 유괴인질범 닮아”
  16. “의원들 어디 가셨나”..대정부질문 내내 ‘텅 빈’ 본회의장(종합)
  17. 朴대통령 “국민단합 중요할 때..국민마음 하나로 모아달라”(종합)
  18. 日학자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는 파탄난 견해”
  19. 北, 연합훈련 때 GPS 교란 가능성..軍, 대비강화
  20. 더민주, 탈당파도 평가 포함 총 25명 ‘물갈이'(종합2보)
  21. “국민에게 욕먹습니다”..정갑윤, ‘지각의원들’에 쓴소리
  22. 정부 “북한 유엔회원 자격제기 주목..확대해석 불필요”
  23. 국회 대정부질문..경제위기 책임론·개성공단 공방(종합)
  24. 도시 미관 개선·일자리 창출..광고물 수거보상 ‘일석이조’
  25. 朴대통령 “테러·사이버공격,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26. 북한 유엔회원국 자격정지·제명 가능할까
  27. 정동영·이상돈 품은 국민의당..’안보노선’ 논란
  28. [주말기획]미국도 놀랐던 ‘역대 최강 대북제재’ BDA..이젠 왜 못하나?
  29. 헌정 초유 ‘총선 연기 사태’ 가시권..여야는 네탓만
  30. 표창원 “北·새누리, 인질범 닮아..평화·선거구 유괴”
  31. 비박-친박, 김무성-이한구 ‘공천戰’의 종착역은?
  32. 정동영, 정치 재개 선언..판 커진 전북 총선
  33. 軍, 北 테러대비 ‘국가급 대테러부대’ 추가 설치한다(종합)
  34. 정대협 “위안부 합의, 피해자 중심 접근방식 외면” 주장
  35. 박 대통령, 시도지사 간담회..위기극복 국민결집 당부
  36. 野 상임위원, 방통위 운영절차 개선 요구..’소수 비토권 무시’
  37. 국민의당, ‘국회의원파면제’·’국민발안제’ 공약발표(종합)
  38. ‘개성공단 피해’ 쿠쿠전자 근로시간 연장 첫 승인
  39. 정의당 “한반도에 필요한 건 사드 아닌 개성공단”
  40. 새누리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 권력 위한 야합”
  41. 靑, 정의화·與野대표 만나 테러방지법 처리 요청(종합)
  42. 주한 미 해군사령부 신청사 부산서 문 열어(종합)
  43. 경제침체 與野 네탓 “법안 발목잡아” “경제박살낸 대통령”
  44. 국민의당, 1호 정치혁신 공약은 ‘의원 국민파면제’
  45. ‘등(等)’ 한마디에 목숨 걸고 싸우는 친박과 비박
  46. 경주서 신라시대 군악대 ‘고취대’ 1천350년만에 부활
  47. 더민주, 현역 25명 공천배제..탈당의원 포함해 속빈 강정(종합)
  48. 태만한 공직자 퇴출한다..업무처리 고의 지연시 ‘파면’
  49. 北 김정은 ‘위성 국제신뢰 강조’ 미사일 개발 명분쌓기
  50. 김종인 “비례 못준다”에.. 영입인사들 ‘부글’

매일경제

  1. T-50 훈련기, 싱가포르 에어쇼 대활약
  2. 더민당 김종인 “박대통령, 외교안보팀 교체 용단 시급”
  3. 北 고영환 탈북민 출신 연구원 암살 지시…정보당국 “경호 강화”
  4. 한미, 대북압박 정책으로 기조 변화…사드는 별도 논의사항
  5. [레이더P] [총선출마 신고합니다!] 새누리 김상환…서울 은평갑
  6. 안철수 “정동영 합류 힘입어 양당 기득권 담합구조 깰 것”
  7. 北, 외교관 출신 탈북자 암살 지령…누군가보니
  8. 정동영 전 장관, 국민의당 합류 공식발표 “조건 없이 합류해 백의종군하겠다”
  9. 朴대통령 “테러 어디서든 발생 가능”
  10. 朴대통령, 오후 시도지사 간담회…국정과제 실천 당부
  11.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개성공단 폐쇄 여파 등 도마위
  12. 개성공단 정부대책반 3차회의…입주기업 지원 논의
  13. [레이더P] 안희정 “총선통해 새로운 ‘리얼씽’ 많이 나왔으면”
  14. [레이더P] 박지원 “야당분열 고착화땐 내가 호남대표로 대선 나선다”
  15. [레이더P] 수산대학 경쟁…대선주자 원희룡·안희정, 친박 서병수에 고배
  16. [레이더P] 대구수성갑 여야후보, 조사이후 최소격차 지지율 나와
  17. 김춘진 의원, 6년 연속 국회도서관 이용 우수 의원
  18. 쿠쿠전자 근로시간 연장승인…전국 첫 사례
  19. 더불어민주당 공천 칼바람 부나? “현역 60% 교체 가능”
  20. “추천대상 여성-장애인 등…” 與 이번엔 ‘등(等)’의 전쟁
  21. ‘北 테러·암살 노출’ 탈북인사 경호 대폭 강화
  22. 한국갤럽 여론조사 “개성공단 가동중단 잘한일” 55%
  23. 국회 달려간 靑 “테러방지법, 답답해서 왔다”
  24. 오늘의 레이더P 뉴스 (2월 20일)
  25. 오바마 대북법안 서명 의미 ‘대화서 압박으로’ 정책 대전환
  26. ‘등(等)’ 한마디에 목숨 걸고 싸우는 친박과 비박
  27. 이병기 비서실장 “답답해서 직접 왔다”
  28. ‘카인과 아벨’ 정동영과 김성주 맞대결 가능할까?
  29. 국회로 옮겨온 청와대, 테러방지법 통과 ‘절박? 여론몰이?’
  30. 국민의당 합류 정동영 전 장관…“정치 재개 공식 선언”
  31. ‘북한의 테러·암살에 노출’ 탈북인사 경호 대폭 강화
  32. 정부 개성공단 가동중단 ‘잘한 일 55% > 잘못한 일 33%’
  33. 더민주 ‘현역의원 교체율 절반 육박’ 가능한 얘기일까?
  34. 북 김정은, 거세지는 국제사회 비판에 방어 자세…속도조절하나?
  35. ‘정치9단’ 김한길의 묘수는?

서울의소리

  1. 새누리스런 경남 총선 후보들…이제와서 무상급식 찬성!
  2. 정당지지율 “더민주당 20%, 국민의당 10%” 두배격차 보여
  3. 김종인, “미국 이익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는 ‘매국노김현종’ 영입
  4. 경찰이 성과주의 채택하면…어떤 조직보다 폐해가 심각할 것
  5. 개성공단에 흐르는 눈물

세계일보

  1. 김성주 “정동영은 떴다방·사이비진보”…원색 비난
  2. 이병기, 국회의장·여야대표 찾아 테러방지법 처리 요청
  3. 靑 이병기 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전격 국회방문…테러법 등 처리 촉구
  4. 軍 “한미 키리졸브 훈련기간 중 北의 GPS 공격에 대비 중”
  5. 軍, 연합훈련 겨냥한 북한 GPS 공격 가능성 대비
  6. 정진후 “20대국회서 ‘범국민 정치개혁 배심원단’ 구성”
  7. 김정훈 “누리예산 혼란방지법 내달 발의…철저 감사”
  8. 정부, 美대북제재법 발효 환영…”北도발대응 강력의지”
  9. 김종인 “朴대통령, 외교안보라인 전면 교체해야”
  10. 與 “鄭의장,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검토중”
  11. 정동영 “중요한 것은 안철수 생각…개성공단 부활 나설 것”
  12. 방사청 직원비리 발생에서 적발까지 2년 넘게 걸린다
  13. “北 20년간 전력·음식업체 늘고, 중화학 줄었다”
  14. 한·미 고위급 전략 협의회… 고강도 대북제재 초점
  15. 북 추가도발 차단… 한·미, 전시증원 훈련
  16. 북한 광물 거래 제재는 처음… 6일 만에 ‘OK’
  17. ‘암살지령’… 고위층 탈북자에 북 테러위협 고조
  18. 北매체, 박대통령 국회연설 비난…”개성공단 수입 부스럭돈”
  19. 軍, 北테러 대비 총력…대테러부대 확대 운용나서
  20. “반쪽짜리·깜깜이 선거”…정치 신인 불만 폭주
  21. ‘안보위기’ 속에 朴대통령 지지율 43%로 상승
  22. 총선 D-54일 경기지역 과열 조짐…道선관위 61건 조치
  23. 김종인 “영입인사들, 지역구 본인이 결정하라”
  24. [종합]여야, 선거구 협상 ‘또 불발’…23일 본회의 처리 난망
  25. 정부 “北, 개성공단 자체 관리·운영 염두”

아이뉴스

  1. 개성공단 전면중단 ‘잘한 일’ 55% >’잘못한 일’ 33%
  2. 안보 정국서 朴 대통령 지지율 변동폭 크지 않아
  3. 靑 테러방지법 촉구, 비서실장·정무수석 국회 방문
  4. 정의당 “불평등의 복수 시작, 정의로운 경제 돼야”
  5. 김종인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신경 안 쓴다”
  6. [포토]김종인 “朴 대통령, 외교·안보라인 교체해야”
  7. 새누리, 野에 테러방지법 제정 협조 촉구
  8. 朴 대통령,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열어 현안 논의
  9. 박지원 “야권 분열 유지시, 100석 미만도 어렵다”
  10. 정동영 “국민의당 개성공단 부활 선봉 설 것”
  11. 靑 “北 테러, 국가안보실에서 상황 대처 중”

헤럴드경제

  1. 군, 국가급 대테러부대 추가 설치 추진
  2. 북 선전매체, 박 대통령 비난…“개성공단 돈은 ‘부스럭돈’”
  3. 北, 朴대통령에 또 막발…국회연설 첫 반응
  4. 문재인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누가 적통이고 중심인지 분명해져”
  5. 軍, 北테러 대응 ‘국가급 대테러부대’ 강화 추진
  6. 與 “정동영 국민의당 야합, 안철수 ‘새정치’ 막 내렸다”
  7. [남은 거물들은 어디로…] 이제 손학규·정운찬·장하성 남았다
  8. 방위사업청은 ‘비리 깜깜이廳’
  9. 靑에 반기드는 與 핵무장론…속마음은 나쁘지 않은 카드?
  10. 당권분열 與, 당권집중 野
  11. [오바마 서명…美 대북제재 시작됐다] 북한은 제재만이 해법…美 “진짜 이빨 보여주겠다” 초강경
  12. 웬 개성공단 홍보?나사 빠진 통일부
  13. 북핵제재 집중해야 할 판에…美, 남중국해 중국과 대립각
  14. 통일부 “北 개성공단 폐쇄 전제 문건 초기에 입수”
  15.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답답해서 왔다” 또 국회 압박
  16. [헤럴드포토] 국회 찾은 청와대 참모진
  17. “北 테러 명단에 김관진·윤병세·홍용표”
  18. 주한 美해군사령부 부산시대 개막
  19. [헤럴드포토] 당내 사정 상이한 상황에서 열인 여야 회의
  20. 개성공단 입주기업, 외국인 고용한도 대폭 높여
  21. [뉴스앤뷰] 전선 넓히는 미국…대북압박 공조 더 멀어지나
  22. 김종인, “박 대통령 외교ㆍ안보 라인 전면 교체, 대북관계 재설정 해야”
  23. 한미, 대북정책 대화 빼고 ‘압박’으로 공식 전환
  24. 박근혜-박원순, 19일 만난다…’썰전’ 벌어질까
  25. [단독] 통일부, 문 닫은 개성공단 버젓이 홍보
  26. 김정은, “위성 발사서 국제 신뢰 증진해야” 추가 발사 명분 쌓기
  27. 이번엔 부산항서 전시 대비 미군증원 훈련
  28. [뉴스앤뷰] 미, 김정은 돈줄 옥죄기 개시…대북제재 본격화
  29. 與 ‘서민금융생활지원법’ 받고 ‘자본시장법’ 내줬다
  30. 美, ‘왕이(王毅) 이니셔티브’ 일축…“北비핵화가 최우선”
  31. 北, 개성공단 뺏으려 군인 위장 취업도
  32. 비리 저질러도 2년 이상 깜깜이…방위사업청

최종업데이트 : 2016-02-19, 10:58:41 오후

새들은 뼛속이 텅텅 비었다고

‘지지베베~’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계절이 됐어요.

제비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봄이 되면 우리나라에 왔다가 겨울이 다가오면 떠나거든요.

까맣고 윤기 나는 날개를 가진 제비는 공기 중을 미끄러지듯 날아다닌답니다.

그런데 제비는 어떻게 이런 멋진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제비 같은 새들이 잘 날 수 있는 이유는 몸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어요.

우선 새의 모양부터 살펴볼게요.

새는 ‘유선형’의 몸을 가졌어요.

‘유선형’은 바다나 강을 떠다니는 배처럼 생긴 모양인데요.

이런 모양을 가진 물체는 물이나 공기 같은 유체 속에서 운동하기 좋아요.

공기나 물 때문에 생긴 저항을 물체 표면을 따라 흘려보낼 수 있거든요.

새가 하늘을 날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날개에 있어요.

날개짓을 하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을 얻는 거죠.

새의 날개에는 뼈끼리 연결된 관절이 있어서 접거나 펼 수 있어요.

이 관절을 이용하면 공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비행기도 날개에 플랩을 붙여서 접었다 펴면서 높이를 조정하는데요.

이것은 새의 날개 관절에서 배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늘을 날려면 무게도 가벼워야 해요.

그래서 새는 다른 동물보다 훨씬 가벼운 몸을 가졌어요.

새의 뼈는 다른 동물처럼 단단하고 속이 꽉 찬 게 아니라 속이 비어 있고, 얇아요.

또 새는 배설물을 담아둘 수 있는 방광 같은 장기가 없어요.

배설물 무게까지도 줄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