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01일 오늘의 역사

2018년 09월 01일 오늘의 역사

국제기념일

통계의 날

대한민국기념일

사건

1914년
나그네 비둘기가 멸종됨.
1917년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부 전선 중 독일군대가 독가스를 대량 투입함으로써 러시아 제국의 군대는 패배하고, 現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를 빼앗겼다.
1918년
만해 한용운(韓龍雲), 불교 월간지 `유심'(惟心) 창간.
1923년
간토 대지진: 일본의 간토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하다.
1928년
아흐메트 조그 1세, 알바니아 국왕에 즉위하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나치 독일, 폴란드 침공.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1951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 체결.
1952년
대한민국, 국군 징병제 실시.
1953년
대한민국, `국군의 방송’ 송출 시작.
1955년
대한민국, 전국 인구조사 사상 첫 실시.
1957년
대한민국, 가짜 이강석(李康石. 이승만 대통령 양아들) 사건의 주인공 강성병(姜聖炳), 대구에서 검거.
1961년
제1차 비동맹국 정상회담, 유고슬라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서 개최.
1963년
대한민국 철도청 발족.
1969년
리비아, 무아마르 알카다피 대위, 군사 쿠데타 일으켜 왕정 무너뜨리고 공화국 수립.
1975년
대한민국, 여의도국회의사당 준공.
1976년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 영업을 시작했다.
1979년
파이어니어 11호, 토성에 접근.
1980년
대한민국, 11대 전두환 대통령 취임.
1981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 발족.
1983년
대한항공(KAL) 007기, 사할린 근해 상공서 소련 전투기에 격추돼 탑승자 269명 전원 사망.
1986년
대한민국, 외국산 담배 국내 시판 시작.
1990년
섬강교 버스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1991년
리펑(李鵬) 중국 총리, 소련 공산주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고수 방침 천명.
1992년
이우정 등 남한 여성계 대표 30명,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참석위해 평양 도착.
1996년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군함 2척,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처음으로 부산에 입항.
2002년
중화인민공화국, ‘한가정 한자녀’ 정책 법제화, 공식 시행.
2003년
대한민국 정부, 종합부동산세 신설 등 관련 세법 개정 추진 발표.
2004년
러시아 연방 북오세티야공화국에서 베슬란 학교 인질 사태발생. 334명 사망.
2010년
울진군 지상파아날로그TV방송 종료.

출생

1453년
스페인의 장군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바.
1914년
대한민국의 비전향장기수 임병호.
1946년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1956년
북한의 축구 감독 김정훈.
1959년
북한의 축구 감독 조동섭.
1970년
대한민국의 배우 황정민.
1971년
터키의 전 축구 선수 하칸 쉬퀴르(월드컵 최단시간 골).
1976년
일본의 전 축구 선수 후쿠니시 다카시.
1977년
스페인의 축구 선수 다비드 알벨다.
1992년
대한민국의 가수 혜림.
1994년
일본의 가수 나카지마 사키.

사망

1636년
프랑스 수학자 마랭 메르센.
1715년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
1715년
프랑스 조각가 프란소이스 지라르돈.
1941년
체코 작가 이르지 오르텐.
1981년
나치독일의 정치가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
2009년
대한민국 배우 장진영.

2018-09-01 – 오늘의 속담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스스로 재화를 끌어들인 격이라는 말.

꽁지 빠진 새 같다.

차림새가 볼품없고 어색함을 가리키는 말.

천둥에 개 놀라듯 한다.

몹시도 놀라서 허둥대며 정신을 못 차리고 날뛴다는 뜻.

노름에 미치면 신주도 팔아 먹는다.

노름에 깊이 빠져든 사람은 노름 돈 마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까지 해 가면서 노름하게 된다는 뜻.

급하면 임금 망건 값도 쓴다.

경제적으로 곤란에 빠지면 아무 돈이라도 있기만 하면 쓰게 된다는 의미.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것은 항상 제 것보다 좋게 보인다는 뜻.

건너다 보니 절터

미리부터 체념할 때 쓰는 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도 될 수 없다는 것.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세상이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마구 권력을 휘두른다는 뜻.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한 가지 일에 책임질 사람은 두 명이 있어서 서로 다툰다는 뜻.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당장에 좋은 것은 한 순간뿐이고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이 못 된다.

늙은이 아이 된다.

늙으면 행동이 아이들 같아진다는 뜻.

눈치 코치 다 안다.

온갖 눈치를 다 짐작할 만하다.

아내가 여럿이면 늙어서 생홀아비 된다.

젊어서 아내를 많이 거느리던 사람이 결국 늙어서는 자기에게 잘해 주는 아내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뜻.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이치를 따져서 해결하는 것보다 앞뒤를 헤아림 없이 폭력을 먼저 쓰게 되다는 뜻.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힘드는 일이 자주 닥쳐옴을 일컫는 말.

눈 뜬 장님이다.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난다.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저는 그 보다 더 큰 죄를 받게 된 다는 뜻.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아무리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욕하는 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데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아무 관계 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