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2일 오늘의 역사

2018년 09월 12일 오늘의 역사

국제기념일

대한민국기념일

사건

1609년
영국 탐험가 헨리 허드슨, 미국 뉴욕 인근의 허드슨 강 발견
1921년
일제 강점기: 의열단 소속 독립운동가 김익상, 사이토 총독 암살하려 조선총독부에 폭탄 투척
1950년
영천 전투가 끝났다.
1952년
한국 전쟁: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연방, 한국전쟁 휴전회담 관련 공동선언 발표
1959년
소비에트 연방이 우주탐사선 루나 2호를 발사하다. 루나 2호는 달에 도달한 첫 번째 우주선이 된다.
1961년
대한민국 언론인들의 자율심의기구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
1969년
베트남 전쟁: 미군,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명령으로 북베트남 폭격 재개
1974년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 군부에 의해 폐위됨
1982년
중화인민공화국, 당주석제도 폐지, 당총서기에 후야오방(胡耀邦) 선출
1983년
대한민국, KAL기 격추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공한을 주미 소련대사관에 전달
1988년
제9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서울서 개막(~16일)
1991년
제2회 한민족체전 88개국 동포 1,652명 참가한 가운데 개막
1997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을 주한 미국 대사로 임명
1999년
세레나 윌리엄스, 흑인 여성으로 41년 만에 US오픈테니스 첫 우승
2002년
대한민국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974년 인혁당재건위원회사건이 중앙정보부 조작이라고 발표.
2002년
주한유엔군사령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비무장지대(DMZ) 공사 관련 관리권 이양 합의문에 서명
2003년
태풍 매미가 한반도의 남부를 강타하여 127명의 사망 실종자와 4조 7,810억원의 재산피해를 내다.
2005년
일본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다.
2005년
홍콩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다.
2007년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다.
2007년
필리핀 법원은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에게 재임중 금전적 비리 혐의를 인정하고 종신형을 선고하다.
2009년
대한민국의 73세 여성이 신종플루로 국가 내에서 5번 째로 사망하다.
2011년
미스 유니버스 2011이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개최되었다.

출생

1494년
프랑스의 국왕 프랑수아 1세.
1901년
한국의 소설가 심훈.
1909년
한국의 작가 정인택.
1913년
미국의 육상 선수 제시 오언스.
1940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강성구.
1952년
이츠케리아 체첸 공화국의 2대 대통령 젤림한 얀다르비예프.
1956년
중국(홍콩)의 가수, 영화 배우 장궈룽(장국영).
1957년
독일의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
1967년
영국의 배우 제이슨 스테이섬.
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안재욱.
1972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박현승.
1974년
일본의 성우 스즈무라 겐이치.
1986년
미국의 배우 에미 로섬.

사망

1362년
199대 로마 교황 교황 인노첸시오 6세.
1764년
프랑스 작곡가 장필리프 라모.
1812년
러시아의 장군 표트르 바그라티온
1819년
프로이센의 장군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1945년
일본의 군인 스기야마 하지메.
2005년
미국의 수학자 서지 랭.
2009년
미국의 농학자 노먼 볼로그.

2018-09-12 – 오늘의 속담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아주 급하다는 뜻.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남이 하는 말을 듣는 척도 하지 않는 것.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자기 아내를 때린 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 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화약을 지고 불에 들어간다.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간다.

불알 두 쪽만 대그럭거린다.

집안에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알몸뚱이밖에 없다는 뜻.

간이 콩알만하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노처녀더러 시집가라 한다.

물어 보나 마나 좋아할 일을 쓸데없이 물어 본다는 뜻.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 한다.

무엇이고 닥치는 대로 사양 않고 받아 마시는 것을 이름.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무엇이나 뒤가 달리면 아쉬워지고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는 말.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무엇을 남겼다 줄 필요도 없다는 뜻.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다시 찾기가 어렵다는 뜻.

도토리 키 대보기다.

서로 별 차이가 없는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서로들 제가 잘났다고 떠든다는 의미.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보잘것없던 집안에서 영화로운 일이 있을 때 하는 말.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헤프지 않고 단단한 사람이 아껴서 재산을 모은다는 말.

사귀어야 절교하지.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입에 풀칠해 나갈 수 있다는 말.

안성맞춤이다.

꼭 들어맞을 때 하는 말.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

제가 급해야 서둘러 일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