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1일 오늘의 역사

2018년 09월 21일 오늘의 역사

국제기념일

국제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UN)
치매극복의 날

대한민국기념일

사건

0454년
서로마 제국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3세가 라벤나에서 아이티우스를 죽이다.
0668년
고구려 멸망.
1676년
교황 인노첸시오 11세, 240대 로마 교황 취임.
1745년
재커바이트의 반란: 찰리 에드워드 스튜어트에 의해 지도된 재커바이트 부대가 프래스톤팬스, 동 로디언, 스코틀랜드에 있는 하노버군을 격파했다.
1792년
프랑스 혁명: 프랑스, 왕정 폐지하고 공화제 선포
1898년
청나라의 서태후가 광서제를 유폐하고 섭정을 실시하면서 무술변법이 좌절되다.
1935년
일제 강점기: 부산방송국(JBAK) 개국
1937년
반지의 제왕의 전편, 톨킨의 ‘호빗’이 처음으로 간행되다.
1947년
반공 청년단체인 대동청년단 결성(단장 지청천)
1963년
제5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서울에서 열림(∼29)
1964년
몰타 독립하다.
1965년
감비아, 몰디브, 싱가포르 국제 연합 가입
1965년
베트남 전쟁: 대한민국 최초의 월남파견 전투부대인 청룡부대 결단식 포항서 열림
1971년
바레인, 부탄, 카타르, 국제 연합 가입
1976년
세이셸, 국제 연합 가입
1981년
벨리즈가 독립하다.
1984년
브루나이, 국제 연합 가입
1985년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다.
1990년
고려대학교 이호왕 박사 팀과 녹십자사가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의 예방 백신을 개발하다.
1991년
아르메니아가 독립하다.
1994년
지존파가 체포되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 NT 3.5가 출시되다.
1996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례총회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IAEA의 전면 핵사찰 수용 촉구 결의문 채택
1999년
중화민국(대만)에서 9.21 지진이 일어나다.
1999년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 최고 목판본 중국서 발견
2001년
대우자동차 채권단, 미국 제너럴 모터스사와 매각 양해각서 체결
2002년
평양에서 추석맞이 남북교향악 합동연주회 개최
2003년
갈릴레오 우주선이 목성에 충돌하며 임무를 마침
2006년
정남규가 사형판결을 받았다.

출생

1415년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3세.
1576년
이탈리아의 수학자 지롤라모 카르다노.
1874년
영국의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
1902년
이란의 회교 혁명가 루홀라 호메이니.
1904년
미국 작가 알렉산더 케이.
1922년
대한민국의 군인 김신.
1929년
헝가리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코치시 산도르.
1934년
캐나다의 시인, 소설가, 가수 레너드 코헨.
1936년
러시아의 정치인 유리 루시코프.
1947년
미국의 작가 스티븐 킹.
1954년
일본의 총리 아베 신조.
1966년
우크라이나의 기업인 리나트 아흐메토프.
1973년
대한민국의 배우 윤상현.
1979년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리처드 던.
1982년
북한의 유도 선수 박철민.
1989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김재훈.

사망

1558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이자 스페인의 국왕 신성 로마 제국의 카를 5세.
1939년
한말의 문신 박영효.
1975년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홍효민.
1976년
대한민국 정치인 임병직.
1998년
미국의 육상선수 그리피스 조이너.
기원전 년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

2018-09-21 – 오늘의 속담

놀부 제사 지내듯 한다.

놀부가 제사를 지낼 때 제물 대신 돈을 놓고 제사를 지내듯이 몹시 인색하고 고약한 짓을 한다는 뜻.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물 위에 기름.

서로 융화하지 않는 것.

불에 놀란 놈은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무엇에 몹시 혼이 난 사람은 그에 관련 있는 물건만 보아도 겁을 낸다.

개똥 참외도 먼저 맡은 놈이 임자다.

아무리 임자 없이 굴러다니는 물건이라도 먼저 와서 맡은 사람이 주인이 라는 의미.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급할 때는 남의 일보다 자기 일을 먼저 하기 마련이라는 뜻.

집도 절도 없다.

가진 집이나 재산이 없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파리똥도 똥이다.

양적으로는 비록 적을지라도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뜻.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운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그 영향을 받음을 가리 리키는 말. 순망치한(脣亡齒寒)

허허해도 빚이 열닷 냥이다.

겉으로는 호기 있게 보이나 속으로는 근심이 가득하다는 뜻.

모기 칼 빼기.

시시한 일에 성을 냄을 가리키는 말.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에도 댓돌이 뚫리듯이 비록 약한 힘이라도 끈질기게 오랫 동안 계속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지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뜻.

참외 장수는 사촌이 지나가도 못 본 척 한다.

장사하는 사람은 인색하다는 뜻.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된 다는 뜻.

파리 날리다.

영업, 사무 따위가 번성하지 아니하고 한산하다는 뜻.

곰이 가재 잡듯 한다.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딸이 여럿이면 재산이 다 없어진다는 말.

물에 빠진 새앙쥐.

몸이 흠뻑 젖어 있음을 말함.

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사람이나 짐승이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없으면 없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