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30일 – 오늘의 속담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돈을 꾸어 주고 그것을 다시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애써 일을 이루어 놓으니까 달갑지 않은 놈이 먼저 이용한다는 뜻.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일을 해야 한다. 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