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4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885.3.24~ 1923.7.29 독립운동가 최봉주(崔鳳周) – 고향(함북 길주) 1906.3.24~ 미상 독립운동가 이학의(李鶴儀) – 고향(경북 군위) 1898.3.24~ 미상 독립운동가 박종남(朴鍾南) – 고향(황북 연백) 1894.3.24~ 1919.4.15 독립운동가 안봉순(安鳳淳) – 고향(경기 화성) 1913.3.24~ 1962.10.31 독립운동가 박사배(朴仕培) – 고향(전남 진도) […]

2017년 03월 2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11.3.23~ 미상 독립운동가 김호선(金好善) – 고향(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