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14.7.14~ 1945.7.13 독립운동가 김천성(金天成) – 고향(평북 의주) 1884.7.14~ 1950.8.14 독립운동가 김이걸(金履杰) – 고향(평남 평양) 1879.7.14~ 1942.8.30 독립운동가 진공필(陳公弼) – 고향(경기 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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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20.7.12~ 미상 독립운동가 이창범(李昌範) – 고향(강원 횡성) 1920.7.12~ 1943.2.18 독립운동가 최명근(崔明根) – 고향(서울) 1911.7.12~ 1943.4.5 독립운동가 […]